위성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 사업자인 TU미디어는 올 상반기 최대 화제작 영화를 잇따라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TU미디어는 프리미엄 영화채널인 TU박스(ch.10)를 통해 7일에는 액션 스릴러 ‘킬러들의 도시’, 8일에는 범죄 스릴러 ‘작전’을 선보이는 데 이어 9일에는 ‘과속스캔들’, 10일에는 ‘워낭소리’를 방영할 예정이다.
TU박스는 프리미엄 유료 영화 전문 채널로 월정액 3,000원, 영화 1편당 1,000~1,500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