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현직 시 의원이 의류매장서 절도

현직 시 의원이 의류판매장에서 물건을 훔치다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경기도 용인서부경찰서는 6일 절도 혐의로 용인시의회 A 의원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9시40분께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의 아웃렛 의류매장에서 13만9,000원 상당의 재킷에 달린 스카프를 계산하지 않고 가방에 담아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기사



윤종열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