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티맥스소프트, 日 현지법인 오픈

티맥스소프트, 日 현지법인 오픈독자영업…로열티 한국으로 송금 국내 대표 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 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대표 박희순·朴熙淳)는 오는 8월1일 일본 현지법인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티맥스소프트재팬(대표 마스노)은 ㈜티맥스소프트가 90%를 출자하고 나머지 10%는 일본측 임직원과 투자가가 출자해 자본금 9,000만엔으로 출범한다. 이회사는 일본내 영업을 독자적으로 전개하며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로열티로 한국의 티맥스소프트측에 송금하게 된다. 현재 일본의 미들웨어 시장도 다른나라와 같이 미국의 BAE사 등 극소수업체가 장악하고 있으며, 연간시장 규모는 약 500억원에 이르고 있다. 시장규모면에서는 우리보다 크고 성장률도 매년 30% 정도로 우리보다 다소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朴사장은 『충분한 현지 시장조사 결과, 일본기업들은 BAE의 독점적 지위 특히 가격과 기술지원에 대한 불만을 갖고 있어 상대적으로 시장진입이 용이할 것 같다』며 『미국 현지법인 개설도 오는 8월말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들웨어는 TP모니터, 웹애플리케이션 서버, 웝서버, 코르바(CORBA) 등을 지칭하는 것으로 전산시스템의 안정성, 편리성, 성능 등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금융기관 등 대용량의 전산시스템이 필요한 중대형 기업들이 도입하는 경향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97년 한국과학기술원과 산학협동으로 설립됐다. 지난해에는 미국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TP모니터를 개발했으며, 올 4월말에는 아파치(APACHE)보다 3배이상 빠른 웹서버 등의 개발에 성공했다.(02)6283-2012 조충제기자CJCHO@SED.CO.KR 입력시간 2000/06/25 19:20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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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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