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금융브리핑] 현대캐피탈, 중고車 품질보증제 확대

현대캐피탈은 9일부터 중고차 할부상품인 ‘오토플랜’ 이용고객을 상대로 도입한 중고차 품질보증제의 적용 차종을 종전 현대ㆍ기아차와 GM대우차에서 르노삼성 등 국내 생산 전차종으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중고차 할부상품 이용고객에게 3개월 또는 주행거리 5,000㎞ 이내까지 엔진이나 타이밍벨트 등 결함을 고객 부담금 5만원만 받고 수리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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