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이원창 전 한나라당 의원, 한국방송광고공사 대표 선임


문화체육관광부는 13일 이원창(69·사진) 전 한나라당 의원을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문광부 관계자는 “공개모집을 통해 임원추천위원회 심사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심의 및 추천 절차를 거쳐 이원창 전 의원을 KOBACO 사장으로 최종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사장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경향신문 편집국 부국장 및 16대 국회의원과 프런티어타임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이 신임 사장의 임기는 오는 14일부터 2014년 7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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