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전국 과학관협」 구성 추진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유희렬)은 전국 과학관장 및 유사 기관장을 중심으로 「전국과학관협의회」를 구성, 각 기관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이를 통해 일반인들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중앙과학관은 이를 위해 26일 열린 제2차 간담회에서 협의회의 정식발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했다. 협의회는 이에 따라 ▲과학관 전시품의 순회전시 ▲과학관 운영에 대한 법적 규제완화 ▲전시품 지원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G사이언스홀 등 10개 기관의 대표들은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 제1차 간담회에서 협의회의 성공적인 구성과 운영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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