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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동 대표 동국대에 장학금 2억

동국대는 김학동(68) 대영흥산 대표이사가 2억원의 장학금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동국대에 따르면 김 대표이사는 ‘사회사업을 하라’는 선친의 유지를 받들어 자신의 결혼식 주례를 해준 김동화 전 동국대 총장과의 인연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국대는 김 대표이사의 선친과 모친의 이름을 따 이 기금을 ‘김주한ㆍ손용희 장학기금’으로 정하고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기마다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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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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