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주식시장에서는 대우자동차와 미국 GM사의 양해각서 체결 등 호재와 최근금리인상 조짐 등 악재가 교차하면서 종합주가지수가 오전 10시55분 현재 전날보다2.81포인트가 내린 936.26을 기록했다.이날 주가는 개장초 선물이 강세로 돌아선데다 전날의 하락세에 대한 반발매수세가 가세, 강세로 출발한 뒤 한때 20포인트 이상 상승했으나 경계매물이 쏟아지면서 하락세로 반전되는 등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증시전문가들은 전날 20일 이동평균선이 하향세로 돌아서는 등 당분간 조정이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보수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