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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전문 C채널 사장에 허미숙씨

입력2012.02.06 19:27:28 수정 2012.02.06 19: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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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미숙(59) 전 CBS TV본부장이 기독교전문 C채널의 이사회 및 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출됐다. 전주 출신인 허 신임 사장은 1975년 CBS에 입사해 전북CBS 보도국장, CBS 편성국장 등을 지냈다. 취임식은 다음달 5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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