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효성 1분기 영업이익 전년비 72% 감소

효성은 올해 1ㆍ4분기 영업이익이 4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9% 급감했다고 18일 밝혔다. 1ㆍ4분기 매출은 2조7,9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9% 증가했고 순이익은 352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에 따른 연결 기준 실적이다. 효성 측은 워크아웃을 진행중인 진흥기업의 대규모 대손상각으로 연결 기준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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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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