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1만3천원대 무너져 12,968원(장외시황)

장외주식시장의 침체가 지속되며 가중주가평균 1만3천원대와 시가총액 8조원대가 무너졌다.13일 장외주식시장의 가중평균주가는 전날보다 83원 하락, 1만2천9백68원을 기록했다. 시가총액은 7조9천7백19억원으로 4백37억원 감소했다. 거래량은 한국개발투자금융, 한국내화, 피엠케이, 덕양산업, 금강정공등이 2만주 이상 거래돼 전날보다 15만주 늘어난 30만3천주였다. 이에 따라 거래대금은 44억원을 기록했다. 거래형성종목은 95개로 거래형성률이 20%를 넘어섰다. 거래형성종목중 상승종목은 상한가 14개등 36개였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25개등 44개였다. 중소기업은행과 평화은행, 한보건설이 약세를 보인 반면 현대중공업은 강세를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입찰을 통해 주식을 분산했던 한국보안공사는 이날 1천원 하락해 약세 분위기가 이어졌다.<정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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