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토어 북스, ‘머릿속 정리의 기술’ 등 3권 추천
근로자의 날(1일)부터 어린이날(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 연휴를 맞아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
교보문고의 회원제 지식 콘텐츠 서비스 ‘북모닝CEO’는 다음 달 1일인 근로자의 날을 맞아 ‘2015 직장인 필독서’ 5권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선정된 도서는 최진석의 ‘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피터 틸·블레이크 매스터스의 ‘제로 투 원’, 장하준의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에릭 슈미트·조너선 로젠버그의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김정운의 ‘에디톨로지’다.
‘2015 직장인 필독서’는 지난해 5월 이후 출간된 도서 가운데 교보문고 북마스터와 상품기획자(MD)가 추천한 책을 북모닝CEO 회원들이 투표로 10권을 선별했고, ‘시골의사’ 박경철과 개그맨 이윤석 등 9명의 ‘북멘토’가 심사해 최종 5선을 뽑았다.
선정된 도서들은 교보문고 광화문점과 강남점 ‘북모닝CEO 서가’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SK플래닛 전자책 브랜드인 T스토어 북스도 연휴 기간 읽을 만한 책 3권을 선정했다.
선정된 책은 ‘머릿속 정리의 기술’,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