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국 패트롤] 울산 울주군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추진

울산 울주군은 이달부터 다음달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안전관리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등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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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점 점검대상은 지역 내 대형공사장과 절개지ㆍ옹벽 등 총 15곳으로 겨울 동안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붕괴 위험에 대한 사전점검 활동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과 홍보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은 점검결과 안전관리가 미흡한 공사현장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재난 발생 위험이 높은 곳은 주민대피 및 통행제한 등을 통해 재난 예방 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김영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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