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텔, 반도체에 첫 특수보안장치

내년 하반기 출시반도체 메이커인 인텔은 자사가 만드는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처음으로 특수보안장치를 달게 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프로세서에 이 같은 장치를 다는 것은 컴퓨터 바이러스의 침투를 차단하고 악의적인 해커의 침입을 막기 위한 것이다. 특수보안장치는 '라그랜드' 라고 불리는 보안기술로 제작되는데, 인텔은 내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인 첨단 펜티엄 칩에 처음 도입할 예정이다. /뉴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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