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프로쉐르파 수익률게임 1위, 8주만에 627%에 달하는 고수익을 기록한 명성을 직접 확인하십시요」
대한투자신탁이 서울경제신문과 쉐르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서경-쉐르파 수익률게임」에서 1위를 차지한 조현선 펀드매니저(사진)가 직접 운용하는 「윈윈뉴밀레니엄 조현선 펀드」를 발매해 주목된다.
1,000억원 규모로 15일까지 모집하는 이 펀드는 장세전망에 따라 주식펀입비율을 탄력적으로 운용하되 분산투자보다는 주도주에 대한 집중 투자로 시장대비 초과수익률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조현선 매니저는 『업종대표 우량주 및 정보통신·반도체·네트워크장비·하이테크주 등 주도주중에서 실적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며 『특히 종합지수대별 편입전략을 차별화해 수익률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상품은 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나 90일미만 환매는 이익금의 70%를, 180일 미만은 30%를 환매수수료로 부담해야
한다. 고진갑기자GO@SED.CO.KR
입력시간 2000/04/10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