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경대,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일평화심포지엄 개최

경색된 한일 관계 개선 방안과 동북아 평화를 모색하기 위한 한-일 공동 심포지엄이 일본에서 열린다.


국립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는 “오는 16일 일본 동경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측 한경대학교·범시민사회단체연합·재일본 대한민국민단, 일본 측 동경대·일본 NGO 등과 공동으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위한 2013 한일평화심포지엄’을 개최 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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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엄에는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민주당 김성곤 의원 등 여야 정치인 20여명과 김수한·박관용 전 국회의장,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등 국내 정·관·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이종원 와세다대학 교수의 심포지엄 발제를 시작으로 배정호 통일연구원 박사, 기미야 타다시 동경대 교수, 강인덕 전 통일부장관, 나카니시 호리시 동경대 교수, 다카하라 아카오 동경대 교수 등의 토론이 이어질 계획이다.


윤종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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