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설·추석등 명절 전후 이직 고려한 적 있다"

직장인 5명중 3명

직장인 5명 중 3명은 명절 전후에 이직을 고려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16일 직장인 1,26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61.0%가 설이나 추석과 같은 명절 전후로 이직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성별로는 남성의 78.8%, 여성의 46.2%가 그렇다고 답해 큰 차이를 보였다. 명절 전후로 이직을 생각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46.5%가 ‘어차피 이직할 거라면 명절 상여금을 받고 나가는 게 좋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회사의 인사이동이 이 시기를 전후로 이뤄지기 때문’이 20.5%, ‘연휴 이후 사표를 내면 상사의 눈치가 덜 보여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 12.4%, ‘이직을 원하는 가족이나 친지의 권유 때문’이 9.3% 등의 순이었다. 또 연휴나 휴가 이후 동료의 이직이 회사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48.1%가 ‘부정적이거나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다. 한편 가장 적당한 이직 시기에 대해서는 31.0%가 5~7년차의 대리를 꼽았다. 이어 3~4년차 주임(27.2%), 1~2년차 사원(23.9%), 8~10년차 과장(12.3%) 순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