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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표류 프랑스인 2명 STX팬오션 선박이 구했다

이성춘(왼쪽) 오션퀸호 선장과 구조된 사이먼씨와 소피씨가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TX팬오션(옛 범양상선)은 오션퀸호가 구랍 30일 대서양에서 엔진고장으로 표류 중인 요트 쳐크(Chuck)호를 발견, 2명의 남녀 프랑스인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STX팬오션의 한 관계자는 “쳐크호가 프랑스를 출발해 서아프리카로 항해 중 엔진고장으로 6일간 표류하고 있었다”며 “두 프랑스인은 발견 당시 심한 탈진 상태였으나 응급처치를 받은 후 안정을 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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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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