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기산진, 고용노동부와 근로자의 여가 활동 보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산진)는 18일 서울 여의도 기계회관에서 고용노동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와 ‘일가(家)양득 캠페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가양득은 고용노동부가 최근 시작한 캠페인으로, 근로자들에게 일과 여과가 균형 잡힌 삶의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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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진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과근무가 만연해 있는 기계업계에 일가양득 캠페인이 정착·확산 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적극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고용노동부는 일가양득 캠페인 확산을 위한 행정적 지원·홍보 및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기산진은 일가양득 캠페인을 기계업계를 대상으로 ‘일과 여가가 균형 잡힌 삶’과 관련한 프로그램 도입에 나서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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