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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연봉 227억

바르샤와 2018년까지 계약 연장

바르셀로나와 2018년까지 계약을 연장한 리오넬 메시(25ㆍ아르헨티나)가 다음(2013~2014) 시즌부터 1,600만유로(약 227억원)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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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스포츠신문 마르카는 20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경기수당과 보너스를 포함해 1,600만유로에 이르는 연봉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메시가 이 액수를 전부 받기 위한 조건은 공식경기 65% 이상 출전과 바르셀로나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다. 이변이 없는 한 합의된 연봉을 전액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메시의 올 시즌 연봉은 1,000만유로(약 140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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