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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후쿠시마 사태 이후 원자력발전’ 세미나 外

▶원자력硏 ‘후쿠시마 사태 이후 원자력발전’ 세미나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오는 9일 원내 국제원자력교육훈련센터(INTEC)에서 ‘후쿠시마 사태 이후 원자력발전 전망’ 국제 세미나를 열어 원자력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세미나는 ▦국제 안전 강화를 위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대응방향(스테판 코나익 IAEA 안전담당관), 원자력발전 전망 및 향후 국제협력계획(마사히로 야기 IAEA 원자력기술관) 등 후쿠시마 사고에 대한 IAEA 전문가들의 설명 ▦원전 안전 향상방안(백원필 한국원자력안전연구본부장), 대중 수용성 증대방안(박세문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소 박사) 등 국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로 진행된다. ▶한ㆍ일 4개大 ‘자연재해와 대학의 역할’ 포럼 고려대ㆍ연세대는 오는 9~10일 인천 국제캠퍼스에서 일본 게이오대ㆍ와세다대와 함께 자연재해와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한일 밀레니엄포럼’을 연다. 4개 대학 총장이 아시아의 안전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논의하고 교수들이 기후변화와 에너지ㆍ자연재해ㆍ위기관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학생 대표들도 차세대 지도자로서 아시아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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