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윙스」 수송선하증권 등 정보제공현대상선(대표 박세용)은 화주들이 인터네트를 통해 선박의 운항정보 및 수송의뢰, 선하증권발급, 화물추적 등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화주정보시스템인 「윙스 인터네트」를 구축하고 16일부터 가동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현대의 이같은 화주정보시스템 구축은 국내에서는 처음이며 세계적으로도 미국의 APL사에 이어 두번째다.
현대의 정보시스템 가동으로 화주들은 원하는 양·하역항구와 시기만 입력하면 해당 선박의 이름, 출발과 도착시간, 운항에 걸리는 시간 등을 상세히 알 수 있으며 화물수송을 의뢰하면 선하증권을 팩스를 통해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현대는 이번 화주정보시스템 구축으로 전세계 화주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편리하게 화물수송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는 앞으로 인터네트 홈페이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관련기업들의 물류시스템을 하나로 묶는 「종합물류정보망」을 구축할 계획이다.<채수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