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전국사업자인 아남텔레콤(대표 김주호.김주호)은26일 TRS의 데이터전송기능을 활용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맞춤식 통신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이동중에도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를 할 수있도록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TRS기술에 사무실처럼필요한 정보를 불러 볼 수 있도록 중앙정보시스템을 도입한 것이요체]라고 아남측은 설명했다.
아남텔레콤은 이를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들과 공동으로콜택시등에 사용할 수 있는 [자동배차시스템], 차량의 효율적인관리를 위한 [차량위치추적서비스](AVL), 유통업체에 적합한[상품 배달관리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또 이에앞서 노트북PC를 이용한 [기사전송시스템]을 실용화했으며최근에는 새로 차량의 주행기록을 관리하는 시스템의 개발도추진하고 있다.
아남텔테콤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차량의 업무효율을 30%이상높일 수 있어 물류와 운송업체들의 경쟁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조용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