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가 올해 최고의 골프용품 브랜드로 평가됐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은 국내 시장 조사 결과 테일러메이드가 최고의 마케팅 파워를 가진 골프용품 브랜드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랭킹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이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와 용품판매점 65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해 각 항목 점수 합계로 순위를 매긴 것이다. 판매점 설문에는 소비자의 브랜드 선호도ㆍ구매 만족도ㆍ광고효과ㆍAS 만족도, 판매점의 제품 공급ㆍ홍보물 지원ㆍ가격정책ㆍ매출 기여에 대한 만족도 등의 항목이 포함됐다.
테일러메이드는 소비자 선호도 부문 644점, 판매점 선호도 1,028점 등 총 1822.5점을 받아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켰다. 2위 역시 타이틀리스트(1,696점)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었다. 핑이 3위, 야마하가 4위, 던롭의 젝시오가 5위에 올랐고 6~10위에 투어스테이지, 캘러웨이, 미즈노, PRGR(프로기아), 클리브랜드가 각각 자리했다.
함께 진행된 점유율 조사에서 테일러메이드는 드라이버 부문 1위(R11ㆍ22%)와 페어웨이우드 부문 1위(27%)를 차지했다. 드라이버 2위는 타이틀리스트 910D2(15%), 3위는 신 젝시오(10%) 등으로 나타났다. 페어웨이우드에서는 타이틀리스트 910F가 2위(13%), 캘러웨이 레가시와 신 젝시오가 공동 3위(9.7%)로 뒤를 이었다.
아이언 부문은 미즈노(JPX E800 포지드)가 14%로 캘러웨이(레이저Xㆍ13%)에 근소한 차로 앞서 5년 연속 1위를 유지했고 웨지는 클리브랜드(CG16ㆍ24.4%)와 타이틀리스트(보키 스핀밀드ㆍ16.%)가 1, 2위에 올랐다. 퍼터는 캘러웨이 오디세이(화이트 아이스ㆍ20%)와 타이틀리스트(스코티 카메론ㆍ16.4%), 볼은 타이틀리스트(프로 V1ㆍ56%)가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볼빅(비스타ㆍ12.1%)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