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27일 농심[004370]이 올해 실적 호조 전망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돼있다면서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9만8천원을유지한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애널리스트는 농심은 현재 올해 예상 실적을 기준으로한 주가수익률(PER)이 8.3배로 음식료업종 평균 보다 25% 낮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라면 및 스낵 부문 가격 인상 등에 힘입어 농심의 주당순이익(EPS)이28%나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