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메가스터디 적정가 4만5,700원"

굿모닝신한證, 현주가 보다 40% 높게 제시

굿모닝신한증권은 8일 메가스터디의 적정주가를 현재주가보다 40%나 높은 4만5,700원으로 제시하며 매수 추천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온라인 교육시장의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메가스터디가 시장의 선도주자인 만큼 당분간 견고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메가스터디는 영업이익률 40%, 순이익률 30%를 기록하는 40ㆍ30클럽 멤버로 올해는 매출이 44% 증가하는 반면 영업이익률은 38%로 낮아지지만 내년에는 매출이 14% 늘고 영업이익률은 40%대로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분석했다. 김재원 애널리스트는 “메가스터디는 입시 관련 온라인 교육시장의 71%를 차지하고 있다”며 “견고한 실적성장과 배당지급 확대 등이 주가상승의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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