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에너지 사랑나누기 캠페인’에 도내 55개 교육기관과 2,006개 학교가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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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페인은 지난 2011년 12월에서 2013년 9월의 전년 동월 전력사용량을 비교해 절감된 전력량만큼을 포인트로 적립해서 연말에 사회적 약자나 에너지소외계층에 기부하는 것이다. 도 교육청은 이 기간에 400만여kWh을 절감, 5,000만원 정도 기부될 것으로 예상했다. 1포인트당 기부지원액은 약 25원이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