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상업.한일은행 대량증자 결의

09/15(화) 22:16 상업은행과 한일은행이 각각 오는 30일을 납입기준일로 대량의 증자를 실시한다. 15일 상업은행은 발행주식 2억주중 1억7,995억9,920주를 줄여 자본금을 1조원에서 1,002억원으로 축소한 후 오는 30일 납입기준일로 유상증자를 실시, 자본금을 1조7,352억원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이에따라 증자후 상업은행의 주식수는 3억4,704만80주로 1,631.74%(증자비율) 늘어난다. 한편 한일은행도 자본금 8,300억원을 806억원으로 감자한 후 30일 유상증자를 실시, 자본금을 1조7,156억원으로 늘린다. 증자후 한일은행 주식수는 3억4,312만2,766주로 2,028.54%(증자비율) 늘어난다. 증자에 의해 발행되는 신주는 전량 예금보험공사가 현금으로 인수한다. 발행가는 모두 5,000원이다. <<'남/자/의/향/기'(19일) 무/료/관/람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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