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골프 여행사가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남쪽으로 1시간 40분 거리에 위치한 스위스 가든 &스파 독점 계약을 맺고 한국 골퍼들의 골프투어 및 동계 훈련 상품을 판매 중이다.
전세계 25개 사업장를 가지고 있는 스위스 가든에서 운영하는 다마이라우트 골프&컨트리클럽(사진)은 총 전장 7,040야드로 해변을 따라 조성된 이국적이 코스로 지난 7월 초 세계 아마추어 선수권 대회, 8월 칼스버그 배 등 국제 경기를 개최한 곳이다.
조이 골프는 또 한국인 스탭이 상주해 한국 골퍼들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한국 음식이 제공되며 바다 낚시로 잡은 생선을 바로 회로 먹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투어 및 동계 훈련 비용은 기간과 원하는 서비스 등에 따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02)723-5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