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회계상 문제로 지난 22일 하한가 마감 이후 거래정지된 중국고섬 여파로 ‘차이나 디스카운트’가 부각되면서 국내 상장 중국株들이 무더기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15일 오후 3시 장 마감결과, 국내 상장 중국기업 14개중 12개가 하락 마감됐다.
차이나그레이트는 전일 대비 6.50%(130원) 하락했고, 중국원양자원은 0.95%, 중국엔진집단은 2.41% 하락했다.
성융광전투자는 1.64%, 중국식품포장은 3.35% 하락했다. 차이나하오란과 3노드디지탈은 각각 2.93%, 3.75% 하락했다. 연합과기(4.17%), 웨이포트(2.69%), 이스트아시아스포츠(2.56%), 차이나킹(5.63%), 코웰이홀딩스(0.29%) 등도 ‘차이나 디스카운트’ 폭풍을 피하지 못했다.
다만 유일하게 오른 종목은 화풍집단과 글로벌에스엠 등 2개가 유일하다. 화풍집단은 전일 대비 3.58%, 글로벌에스엠은 0.27% 상승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