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건강식품인 정관장 홍삼정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한국인삼공사는 정관장 홍삼정이 지난 2004년 694억원, 2006년 886억원에 이어 올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인삼공사의 올 매출 예상치인 5,200억원의 20% 수준이다.
1912년 개성 홍삼공장에서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팔린 홍삼정은 총 60만1,400병(한병 240g)으로, 국민 100명당 1.3명이 복용한 셈이다. 홍삼정은 다른 첨가물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6년근 홍삼만을 농축해 만든 제품으로 자양강장, 원기회복, 면역력 증진, 혈액순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예전에는 소비자들이 홍삼을 장년층만을 위한 보약으로 여겼지만 최근에는 웰빙 열풍에 힘입어 20~30대 젊은층도 많이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