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효율적인 지역 네트워크 관리를 위해 지역본부를 8개로 줄이고 PB 영업본부를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증권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10개 지역본부를 8개 지역본부로 재편ㆍ통합하고 대면 고객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PB영업본부를 신설했다. 또 온라인 고객 등 비대면 고객을 위해 멀티채널기획부를 새로 만들고 신사업영업부도 신설해 해외주식ㆍ해외선물ㆍFX업무를 전담하도록 했다. 또 GFM사업부의 파생운용본부를 세일즈&트레이딩 담당 임원 직속으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