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해 창조적 기술혁신을 추구하는 인문기술융합연구소가 설립된다.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9일 경희대에서 열린 제3회 테크플러스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내년 초에 인문기술융합연구소(가칭)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소는 인문사회와 산업기술 분야간의 소통과 융합 및 공동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우선 산업기술진흥원내 부설 연구소로 내년 2월에 출범해 향후 별도의 독립연구기관으로 확대시킨다는게 지경부의 계획이다. 인력규모는 설립 초기에 10~30명이 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또 이날 사람 중심의 따뜻하고 창조적인 기술혁신을 위한 ‘연구개발(R&D) 36.5℃ 전략’을 통해 앞으로 일반인 대상 기술개발 과제를 한층 더 많이 찾아내고 관련 예산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