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에셋 플러스] 현대증권 'QnA 월지급식 채권플랜'

매달 수령금액 설정… 노후 대비 딱


현대증권은 가입자가 매달 원하는 수령금액을 설정할 수 있는 'QnA 월지급식 채권플랜'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안정적인 노후자금 및 정기적인 생활자금을 고민하는 투자자들을 위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채권플랜을 구성하는 채권의 종류에 따라 국공채플랜(국공채형, 금융채결합형)과 회사채플랜으로 구분된다. 국공채플랜은 만기까지 연3.8∼4.3%, 회사채플랜은 만기까지 연 4.7∼5.0%의 확정금리를 제시한다. 또 한 종목의 채권에만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채권에 투자함으로 채무불이행 위험을 분산투자를 통해 최소화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고객의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상품으로 설계됐다. 정기적인 생활자금과 자녀교육비가 필요한 투자자와 은퇴시기가 다가와 안정적인 노후대비를 찾는 베이비붐세대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특히 안정성과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원하는 투자자에게 장기간 안정성을 바탕으로 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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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투자자가 자신의 성향 및 투자목적에 맞는 채권결합상품에 투자하여 매월 사전에 정한 금액을 CMA계좌로 자동 지급받는 월지급식 상품으로서 만기까지 확정금리가 제공된다.

더불어 가입고객에게는 CMA자동이체서비스 및 출금이체수수료 면제, 세무상담서비스, SMS알리미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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