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계열사인 보령메디앙스가 소비자들 의견을 상품 개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품평회를 개최한다.
보령메디앙스는 25일 서울 원남동 보령빌딩 본사에서 유아동용품 브랜드인 ‘쇼콜라’의품평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품평회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과 오는 7월 1일까지 브랜드별로 모두 3차례의 품평회를 진행, 소비자들의 의견을 상품 품질 향상에 반영하겠다 계획이다.
메디앙스가 운영하는 ‘아이맘클럽’ 참여인원과 주요 매장 VIP고객들이 이번 품평회에 참가한다.
박진우 팀장은 “유아상품을 판매하는 만큼 소비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있도록 품평회 및 품질경영에 더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령메디앙스는 지난해부터 ‘올곧은 육아 캠페인’을 통해 파라벤 방부제, 페녹시 에탄올 등 30여 가지 유해 성분을 제거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