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이 원자재값 상승에 힘입어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 거래일 대비 3,500원(0.79%) 오른 4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트레이드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고려아연의 1분기 매출액은 1조원, 영업이익 1,845억원으로 내다봤다.
또 2분기 매출액은 1조 3,278억원, 영업이익은 2,27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