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베셀 등 3사 오는 19일 코스닥 상장

한국거래소는 베셀 등 3사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베셀은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 상장하는 일곱 번째 기업으로 오는 19일 매매거래를 시작한다.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를 전문으로 운영하며 지난해 매출액은 569억원, 당기순이익은 6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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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본금은 23억1,600만원으로 서기만 대표(27.4%)외 3인이 지분 29.1%를 보유하고 있다. 공모금액은 54억원이며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 맡고 있다.

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SPAC)도 신규 상장한다. 오는 18일 상장 예정인 하나머스트5호스팩의 전체 공모 규모는 70억원이다. 같은 날 상장하는 대신밸런스제1호스팩의 공모 규모는 100억원이다.


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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