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반도체주 매수시점 눈앞"

애널리스트 조셉 권고예정살로먼 스미스바니 증권의 반도체 담담 애널리스트인 조나단 조셉이 반도체 주식 매수에 나설 것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3일 보도했다. 조셉은 지난해 7월 반도체 주가 하락세를 정확히 예측하면서 월가로부터 주목 받고 있는 인물이다. 당시 그가 하락을 예측한 후 반도체 종목의 주가는 무려 58%가량 급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조셉이 8월 정도에 반도체 경기가 바닥에 다다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오는 5~6월 정도 주가가 한차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살로먼 스미스바니 증권은 조만간 반도체 주에 대한 매수추천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순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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