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동전화 가입비 일 NTT 내달 철폐

【동경 공동=연합】 NTT 이동통신 그룹은 빠르면 다음달부터 이동전화 가입비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회사 관계자들이 16일 밝혔다.회사 관계자들은 이익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가입비 폐지 결정을 내렸으며 당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현행 이동전화 가입비는 4천5백∼6천엔이며 주말이나 심야에만 전화를 사용할 경우에는 2천5백∼3천5백엔으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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