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IT

엔트리브소프트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 퍼블리싱

엔트리브소프트가 ‘히어로즈 오브 뉴어스(HON)’를 앞세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AOS(Aeon Of Strife)’장르에 도전장을 내민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미국 게임개발사인 S2게임스와 협약식을 갖고 HON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엔트리브소프트의 신현근 퍼블리싱사업그룹장과 S2게임스 숀 툴리 최고운영책임자(COO)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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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은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으로 95명의 영웅과 다양한 플레이 아이템 및 21종류의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다. 특히 게임 순위 사이트인 ‘엑스파이어닷컴(Xfire.com)’에서 6위를 차지하는 등 미국 현지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현근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사업그룹장은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보유한 HON은 작품성이 검증된 게임으로 상반기 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 진행을 목표로 현지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양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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