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성증수)는 대전시 유성구 상대동 일원 도안신도시 택지개발사업지구내 4블럭 국민임대주택 1,216가구를 오는 17~18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30㎡형 390세대, 41㎡ 362세대, 46㎡ 340세대, 51㎡ 124세대이다. 전체공급량의 약 30%는 무주택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해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11월3일) 해당 주택건설지역(대전시 유성구ㆍ서구) 거주자로서, 혼인기간이 5년 이내이고, 혼인기간내 출산(입양포함)해 자녀가 있으며 입주자격을 충족한 무주택세대주에게 공급된다.
임대보증금 및 월임대료는 ▦30㎡형 1,300만원에 10만6,000원 ▦41㎡형 2,300만원에 13만7,000원 ▦46㎡형 3,000만원에 165,000원 ▦51㎡형 3,500만원에 211,000원이다.
공급일정은 오는 오는 17~18일에 접수를 받아 26일 당첨자 발표를 하며, 12월 21~23일에 계약을 체결한다. 접수장소는 지하철 유성온천역 1번 출구 앞 한국토지주택공사 보금자리주택 종합홍보관 1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