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건설업계

[서울경제TV] 대우건설 “매출 25조원 글로벌 디벨로퍼 성장”

“글로벌 인프라·에너지 디벨로퍼로 성장할 것”

2025년까지 매출25조·연간 영업익 2조 달성

국책은행·대규모펀드등 제휴해 국제경쟁력↑

대우건설이 10년 후 매출 25조원대의 글로벌 인프라·에너지 디벨로퍼로 변신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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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은 오늘 수원 대우건설 인재개발원에서 ‘비전 2025’ 선포식을 개최하고 인류와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의 ‘For the People & Better Tomorrow’를 비전으로 발표했습니다. 대우건설은 비전 달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인프라·에너지 분야의 디벨로퍼’로 성장하겠다는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2025년까지 매출 25조원, 연간 영업이익은 2조원대를 달성해 세계 15대 건설사로 발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대우건설은 디벨로퍼 변신을 위해 국책은행, 대규모 펀드 등과 제휴·협업을 맺어 대규모 금융조달 능력과 설계·조달 부문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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