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크라이슬러 코리아, 원주 전시장 오픈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11일 강원 지역 판매 및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강원 모터스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원주 전시장은 총면적 33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며, 남원주IC와 원주시청에서 5분 거리인 원주 터미널 부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크라이슬러는 이번 원주 전시장의 오픈으로 강원도 지역을 포함한 전국 모든 권역에 세일즈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국제복합 의료도시 및 중부내륙 성장거점 도시로 급 성장하는 원주 지역에 새로운 전시장을 오픈해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크라이슬러와 지프 브랜드의 차량을 소개한다는 방침이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올 한해 플래그십 모델 올 뉴 300C와 그랜드 체로키 디젤 등 총 9종의 신차를 발표하며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 대치ㆍ분당ㆍ일산 등 주요 전략 지역에 신규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확충하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현재 원주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에 모두 19개의 공식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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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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