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특수건설, 대규모 도로 지하화 추진에 강세

특수건설 등 토목관련주들이 서울시의 11조원 규모의 도로 지하화 추진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 23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날 보다 145원(3.27%) 오른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울트라건설과 동아지질도 2~3%대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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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내 173개 간선도로 1188㎞를 지하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대신 상부 공간은 사람 중심의 소통 여가공간으로 복합 개발키로 했다.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기존 도로와 계획도로 전체를 대상으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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