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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은 '본업인 금융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이념을 담은 '따뜻한 금융'을 모토로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 새로운 방법을 끊임없이 찾아 금융의 본업을 통해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더불어 고객 가치를 증진시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 가겠다"고 말하며 따뜻한 금융의 의미를 전했다.
신한금융은 창립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국내 금융권의 사회공헌활동을 선도해오는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신한금융은 ▦2005년 국내 은행 최초의 사회책임보고서 발간 ▦2008년 UN글로벌 콤팩트 가입 ▦2009년부터 2012년까지 4년 연속으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한국지수(DJSI Korea) 국내 은행 부문 최우수 기업 선정 및 아시아ㆍ태평앙(Asia Pacific) 지수 편입 ▦2010년 그룹 전 임직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신한금융그룹 봉사단 출범 ▦2010년 국내 금융권 최초로 그룹 차원의 상생경영 실천 선언 및 사회책임보고서 발간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발표된 '글로벌 지속가능 100대 기업' 선정 ▦2013년 지배구조 우수기업 평가 '지배구조 우수기업상 수상'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회공헌활동 부문의 기여도를 널리 인정받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그룹 차원의 효율적인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 추진을 위해 전 그룹사 CEO가 참여하는 사회공헌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 사회공헌, 환경경영을 포함한 전사적 CSR의 계획과 기본방향을 결정하고, 추진성과를 점검한다. 그룹 경영전략 회의인 '신한경영포럼' 내 사회공헌분과를 그룹사 CSR 담당 임원 배석하에 운영하여 체계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CSR 활동을 계열사 경영평가에 반영함으로써 사회공헌 실천 문화가 뿌리 깊이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바탕으로 신한금융그룹은 '공존(복지)' '공감(문화)' '공생(환경)'이라는 3가지 중점추진분야를 선정,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신한카드의 경우 열악한 도서 환경과 학습 공간을 개선하기 위해 전국 300여 곳에 '아름人 도서관'을 건립, 교육기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금융소외계층의 자활 지원에도 적극적이다. 2009년 12월 설립된 신한미소금융재단은 금융권 최대 규모인 700억원의 사업재원과 전국 9개 지부망을 기반으로 2012년 말까지 2,805건, 약 451억 원의 미소금융을 지원했다.
다자녀 가정 자립지원자금대출(2010년), 화물운송사업자 자립지원자금대출(2011년)에 이어 장애인의 자립과 자활지원을 위한 장애인 자립지원자금대출(2012년)을 출시했다.
금융소외계층의 제도권 금융이용 혜택을 확대하고자 신한은행은 지난해 한해 동안에만 금융권 최대 금액인 3,282억 원의 새희망홀씨대출을 지원하기도 했다. 아울러 새희망홀씨대출 이용이 어려운 서민을 위해 신한은행 자체 중금리대 상품인 '신한 새희망드림대출'을 출시했다. 과다채무로 어려움을 겪는 다중채무자 고객 지원을 위해서는 대출금리 인하, 이자유예, 분할상환 전환 등 'SHB 가계부채 힐링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금융권 최초로 가장 많은 서민금융거점 점포(3개점)와 서민금융 전담창구(20개)를 개설해 금융소외계층에게 보다 편리한 금융서비스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이웃과 함께하는 금융경제교육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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