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金산자 "100여개 부품개발 조합 신설"

金산자 "100여개 부품개발 조합 신설"산업자원부는 부품·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정부·민간기업·대학 등을 참여시켜 100여개의 「부품 개발 조합(가칭)」을 만들기로 했다. 또 지방 중소기업의 정보통신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산자부와 지방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정보화 도움이」제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영호(金泳鎬) 산업자원부 장관은 25일 무역협회에서 가진 「무역업계와의 간담회」 에서 이같이 밝혔다. 金장관은 『무역수지 적자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 부품·소재의 국산화가 시급하다』면서 『우리가 자체적으로 100여개의 부품을 국산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를 위해 각 부품 1개마다 정부, 부품수입업체, 전문가, 외국기술자, 외국자본 등과 함께 「부품개발 조합」을 결성, 국산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金장관은 또 『지방 중소기업들의 정보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산자부가 지방상공회의소 등과 공동으로 지방 중소기업들에게 값싼 정보화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보급하는 등의 일을 하는 「정보화 도움이」제도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산자부는 또 전자상거래 관련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전자상거래과를 1개 새로 만들 예정이다. 산자부 고위 관계자는 『산자부가 국장급에 해당하는 「전자상거래 심의관」 신설을 행정자치부에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행정자치부는 다른 부처는 줄이는 상황에서 새로 국을 만드는 것은 어렵고 우선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과를 신설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용호기자CHAMGIL@SED.CO.KR 입력시간 2000/05/25 20:17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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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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