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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삼성重·엔지니어링 합병…시너지 효과는?
입력
2014.10.08 09:28:22
수정
2014.10.08 09: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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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 1일 합병을 공식화했습니다. 사업영역 및 역량이 서로 다른 두 회사의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사업경쟁력 강화와 경영효율화를 통해 육상과 해양을 아우르는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창신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삼성중공업은 합병을 통해 삼성엔지니어링이 보유한 화공 설계 및 사업관리 능력을 활용해 해양플랜트 시장에서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 또한 삼성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육상 화공플랜트 외에 해양플랜트, LNG 등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효과를 누릴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이재광 이사 SK증권
“삼성중공업은 국내 조선업계 선두주자 업체고, 삼성엔지니어링은 해양플랜트 설계, 구매, 시공 1위 업체이기 때문에 합병하면 시너지 효과는 충분히 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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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삼성엔지니어링과 12월 1일 합병이 마무리 되면 매출액 24조6,000억원, 자산총계 25조8,000억원의 대형 회사로 거듭나게 됩니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국내 상장사 가운데 16위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삼성중공업은 2020년에는 매출 40조원 규모로 성장할 계획도 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조선 6조원, 해양시추설비 4조원, 해양생산설비 8조원, 화공플랜트 11조원, 발전설비 4조원 등 사업분야별 세부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합병으로 그동안 취약했던 화공플랜트와 해양생산설비 분야 역량이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엔지니어링도 이번 합병으로 LNG 시장에서 모듈화를 통한 비용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사 환경이 열악한 극지와 오지, 현지 규정이 까다로운 북미 지역의 경우 조선소에서 모듈로 제작한 뒤 공급하면 원가절감과 공사관리에 유리합니다. 이밖에도 삼성중공업이 보유하고 있는 제작 능력을 기반으로 해양플랜트 시장에 신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딩]
삼성중공업과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글로벌 종합 플랜트 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TV 정창신입니다.
[영상취재 신귀복·허재호 영상편집 강상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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