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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11구역에 최고 29층 570가구 건립

서울 동대문구 전농1동 518번지 일대 2만8,011㎡에 최고 29층 규모 아파트 570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19일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의 전농 11구역 재개발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0일 발표했다. 전농 11구역은 답십리로에 접해 있으며, 주변에 청량리역, 전농 도시환경정비구역과 전농7구역이 위치한다. 전농 11구역에는 앞으로 지상 16~29층 6개동 570가구가 건립된다. 계획용적률 20%포인트 상향으로 증가된 면적은 모두 전용 60㎡이하로 건립해 중소형 주택 비율이 91.4%에 이른다. 건립가구는 전용면적 114㎡ 49가구, 84㎡ 254가구, 59㎡ 168가구, 56㎡ 17가구, 42㎡ 42가구, 38㎡ 40가구 등이다. 2013년 착공해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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