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배의철씨등 5명 법조봉사대상 수상

법조협회(회장 최종영 대법원장)은 오는 16일 대법원 중회의실에서 제3회 법조봉사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협회는 배의철(56) 법원도서관 열람과장, 한영석(59) 법무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국장, 권태호(50)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장, 유중원(57)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 조능래(64) 대전지방법무사회 법무사 등 총 5명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법조봉사대상은 선행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거나 국민적 편의를 위한 제도개선을 통해 법률문화 발전에 기여한 회원에게 주어지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500만원씩의 상금이 제공된다. 법조협회는 판사, 검사, 변호사, 법무사, 사법연수원생, 5급 이상 법원ㆍ법무부ㆍ검찰청 및 그 소속기관 재직중인 공무원 등 1만4,6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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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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