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조달사업 신장과 전자조달 확산에 기여해온 윤대식(48) 부산지방조달청 계약전문관을 ‘6월의 혁신 조달인’으로 선정했다.
윤 계약전문관은 지난 89년 공직에 입문한 중견실무자로서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수요기관과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한 포럼 개최 등을 통해 책임조달서비스를 실천하는 등 조달사업 신장에 이바지했다.
또 나라장터 이용자 상시 교육을 실시해 전자조달을 확산했고 장기미납 조달물자대금을 분할납부를 통해 적극 회수하는 등 조달업무에 적극성을 보여오고 있다.